환단고기의 진실 100

안시성과 요서 10성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 2012.07.07 22:06 | 조회 4635

안시성과 요서 10성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환단고기


하북성 개평부 동북 70리에 있다. 조선시대 실학사상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에도

" 이른바 옛 안시성은 개평현 동북 70리에 있다"라고 하였다.

이 개평현을 지금의 요동반도에 있는 개평으로 아는 것은 잘못이다. 개평현은 바로 요서에 있는 개평부이다. 지금 하북성 개평부 동북쪽으로 70리를 가면 천령 또는 천산이라 불리는 언저리에 탕지보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고구려의 안시성이다.

탕지보는 일명 안촌홀 변한성이라 하는데 변한성은 단군조선 시대 삼한의 하나인 번한의 수도로 곧 신지비사에 나오는 오덕지이다. 안시성의 남쪽으로는 당산 준봉이 있고 서쪽으로는 어양, 북평 보정 등지가 넘겨다 보이고 동북쪽으로는 산해관 평원이 훤히 바라다보이고 ,북녘으로는 만리장성이 희미하게 보인다 (이유립총서 천 535~536)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a18001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80pixel, 세로 440pixel

박지원의 열하일기 중' 안시성 위치'

"당 태종이 안시성에서 꼭 눈을 잃었는지는 상고할 길이 없으나, 대체로 이 성을 '안시'라고 한것은 잘못이라고 본다. 당서를 상고해보면, 안시성은 평양의 거리가 5백리요, 봉황성은 왕검성이라고도하였고, 지지에는 봉황성을 평양이라 하기도 한다고 하였으니, 이는 무엇으로 이름한 것인지 모르겠다. 또 지지에는 옛날 안시성을 개평현의 동북쪽 70리에 있다고 하였는데, 대체로 개평현에서 동으로 수암하까지가 3백 리이고, 수암하에서 다시 동으로 2백리를 가면 봉황성이다. 그러니 만일이 성을 옛 평양이라고 한다면 당서에 이른바 5백 리라는 말과 서로 부합된다"고 여긴다. 그런데 우리나라 선비들은 단지 지금의 평양만 알고 있으므로, 기자가 평양에 있다하면 또한 지금의 평양으로만 믿고, 정전이 평양에 있다하면 역시 지금의 평양으로만 믿어서, 만일 누가 봉황성이 곧 평양이라고 한다면 크게 놀랄 것이다. 더구나 요동에도 하나의 평양이 있었다고 하면, 이는 해괴한 말이라고 나무랄 것이다.

그들은 아직 요동이 본디 조선의 땅이며, 숙신, 예, 맥, 동이의 여러 나라가 모두 위만의 조선에 예속되었던 것을 모르고, 또 오랄, 영고탑,후춘 등지가 본디 고구려의 옛 땅임을 모른다. 아, 후세 사람들이 이러한 경계를 밝히지 않고 무턱대고 한사군을 모두 압록강 이쪽에다 몰아넣어서 억지로 그 사실을 끌어다 맞추어 구구하게 분배하고 또 패수를 그 속에서 찾는데, 압록강을 가리켜 패수라 하고 혹은 청천강을 패수라 하며 혹은 대동강을 패수라 한다. 이러하여 조선의 강토는 싸우지도 않고 저절로 줄어들었다. 무엇때문일까. 평양을 한 곳에 정해놓고는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패수의 위치를 앞으로 내고 뒤로 물리고 했기 때문이다.....중략..................


안시성은 하북성에서 찾아야 한다

(1) 강단의 추정 → 추정일 뿐이다

만주 봉천성(奉天省) 해성(海城)의 동남방에 위치한 영성자산성(英城子山城)으로 추정

(2) 중국 정사의 기록 → 하북성 북경일대라 기록하고 있다

- 한서 : 요동군, 하북성 북경

- 위서 : 안락군, 정주, 하북 북경, 밀운

- 독사방여기요 : 안시폐현, 북경현 동북 50리, 한요동속현


(3) 환단고기 → 정확히 위치를 기록하고 있다

“안시성은 하북성 개평의 동북쪽 70리에 있다”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네이버 밴드 구글+
공유(greatcorea)
도움말
사이트를 드러내지 않고, 컨텐츠만 SNS에 붙여넣을수 있습니다.
71개(1/4페이지)
환단고기의 진실 100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환단고기의 진실 100>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관리자 11310 2012.07.16
70 중국의 양심 주은래 총리 “중국의 역사왜곡은 바로잡아야 한다” 환단스토리 4026 2012.07.07
69 식민사학의 거두 이병도의 뒤늦은 참회 (1986년,1988년) 환단스토리 10437 2012.07.07
68 삼국사기 초기기록도 천문학으로 검증한 박창범 교수 환단스토리 3309 2012.07.07
67 천문학 검증으로 식민사학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도 깨다 환단스토리 2648 2012.07.07
66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을 깬 풍납토성의 발견 환단스토리 3244 2012.07.07
65 암울한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현실 환단스토리 2814 2012.07.07
64 일제시대 국사박멸책國史撲滅策 환단스토리 2183 2012.07.07
63 일제의 역사왜곡 프로젝트 : 사서 소각,강탈과 역사왜곡을 동시에 진행하다 환단스토리 3834 2012.07.07
62 수서령(收書令) : 중화보다 앞선 역사 불온서적(?)을 모두 수거하라. 환단스토리 3592 2012.07.07
61 세계사 속에서 사라진 한국 고대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환단스토리 4455 2012.07.07
60 서문(序文)으로 알 수 있는 역사서의 진실 환단스토리 2015 2012.07.07
59 환단고기의 편찬자 운초 계연수는 실존인물이다 사진 환단스토리 4292 2012.07.07
58 환단고기 초간본(1911년)은 분명히 있었다. 환단스토리 3624 2012.07.07
57 (아직도 잘못된) 고려 윤관의 9성의 위치.. 환단고기가 맞다. 환단스토리 4661 2012.07.07
56 안시성주 양만춘의 존재와 승리는 환단고기에는 자세히 나온다 환단스토리 2880 2012.07.07
55 요서 10성의 위치와 이름도 밝혀주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2426 2012.07.07
>> 안시성과 요서 10성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4636 2012.07.07
53 호태왕 비문 속 광개토대왕 17세손의 비밀은 환단고기로 풀린다 환단스토리 3252 2012.07.07
52 환단고기는 고구려가 북부여에서 나왔음을 알려주는 소중한 사서다. 환단스토리 2443 2012.07.07
51 광개토대왕비의 위치를 설명하고 있는 환단고기 환단스토리 3300 2012.07.07
 

더 많은 내용을 보려면 : http://tinyurl.com/y6xelan7 (PC화면)

Preview Top Next
PC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