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권의 내용과 저자

『환단고기』원본이 나오고 그 내용이 오늘까지 전해진 것은 여러 선인들의 혈심 덕분입니다. 신라 고승 안함로에서 조선조 이맥에 이르기까지 천 년의 세월에 걸쳐 다섯 사람에 의해 저술된 다섯 종의 책을, 1911년 운초 계연수 선생이 한 권으로 묶어『환단고기』라는 제목으로 편찬했습니다.

삼성기(상,하)

안함로(579~640)의『삼성기 상』과 원동중(조선시대 이전의 인물)의『삼성기 하』가 음양 짝을 이뤄 한민족의 국통맥을 바로 세우고, 한韓문화의 원형이‘환桓(인류의 마음의 본성이자 최초 국가인 환국)’이었음을 밝혀준다.

특히『삼성기 하』는 12환국의 이름과 배달의 18대 환웅천황의 계보를 모두 기록하고 있다. 두 권을 함께 읽어야 한민족 상고사의 틀이 확연히 드러난다.


단군세기

고려말 행촌 이암(1297~1364, 고성이씨)이 엮은 역사책으로 총 2,096년 47대 단군의 치적과 중요한 사건을 편년체로 기록하였다. 특히 고조선사를 헤아리는 핵심 키워드인 삼한관경제三韓管境制를 밝혀, 주류 사학계에서 해석하지 못하는 고조선의 정치와 외교에 얽힌 의혹을 총체적으로 해명해준다.


북부여기

고려 말의 범장이 쓴 책으로 고조선을 계승한 북부여의 6대 단군 204년의 역사와 북부여에서 파생된 다른 부여의 역사를 전한다. 부여 역사의 전모를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사서이다. 고구려의 시조 주몽의 출생과 결혼에 대한 비밀을 밝혀, 북부여가 고구려로 계승되었음을 밝힌다.


태백일사

조선 중종 때 이맥(1455~1528, 이암의 고손자)이 쓴 8권의 책으로 환국에서 고려까지의 역사를 기록하였다. 첫머리의「삼신오제본기」는 삼신오제三神五帝사상과 이를 기반으로 성립된 음양오행 사상을 전하는 역사 철학서로 신교문화의 기틀을 밝힌 사서이다. 「환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는 『삼성기』,『 단군세기』에서 전하지 못한 환국, 배달, 고조선의 7천년 역사를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소도경전본훈」은 신교의 경전 성립사를 기록한 책으로 한민족의 3대 경전(천부경天 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을 기록하여 한민족의 우주관, 신관, 인성론을 밝혀준다.「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고려국본기」는 각각 고구려, 발해, 고려의 역사를 주체적인 시각에서 기록하였다.

 

환단고기의 구성: http://bit.ly/LgrR50 (PC화면)

 

환단고기의 저자들 : http://bit.ly/LgrKqk (PC화면)

Preview Top Next
PC 버전.